짠물만큼 강렬한 맛
- 날짜
- 2024.09.08
- 조회수
- 103
- 등록자
- 이옥경
남도 끝섬 완도는 처음 가는 길이라 무척 설래였다. 푸른 바다 넘어 명사십리가 펼쳐진 해양치유센터는 명당을 품은 자리였다. 깨끗한 시설에 친절한 직원, 다양햔 체험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었다. 뜨거운 스톤, 머드, 아로마, 버블 맛사지는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로, 1층의 넓은 딸라소풀 수압맛사지는 짠맛을 더해 여행의 피곤함을 녹여주었다 ... 짧은 시간 이용하는 것이 못내 아쉬었지만,,, 좋은 친구들과 같이 해서 행복했고,,,,다음에 한번더 오고 싶은 곳이다